IBARAKI International Airport

도쿠가와 나리아키 공에 의해 「대중과 함께 즐기는 장소」로서 개설되었습니다. 가나자와의 겐로쿠엔‧오카야마의 고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로 손꼽히고 「미토 매화축제」 등으로 성황을 이룹니다. 초여름에는 철쭉, 가을에는 싸리꽃이 아름다워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일본 3대 폭포중의 하나. 4단로 흘러 떨어지는 모습과 사계절별로 방문하여 보지 않으면 진정한 멋을 알 수 없다 하여 일명「네 번의 폭포, 요도노 타키 」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시마 신궁은 고키 원년(기원전 660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동국 3사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신사입니다. 모시는 신은 ‘다케미카즈치노카미(武甕槌神)’ 무신으로서 옛부터 황실이나 후지와라 일족에게 숭앙받고 가마쿠라 시대 이후에는 무가정권으로부터 깊은 숭배를 받았습니다.

표고 877m, 넓은 관동 평야 안에 우뚝 솟은 쓰쿠바산은 예부터 「서의 후지, 동의 쓰쿠바 」라고 불리며 조석으로 산표면의 색이 변하는 것에서 「시호 紫峰」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공원 총 면적이 약 190ha에 달하는 원내는 봄에는 수선, 튤립, 초여름에는 네모필라,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코키아와 코스모스 등 사계절별의 꽃들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다리의 길이는 375m로 보행자 전용 다리로는 혼슈 제일의 길이를 자랑하고 댐 수면에서 부터 다리까지의 높이는 100m입니다. 그 100m 높이에서의 번지점프는 일본 제일의 높이입니다.
다리 위에서의 경치는 계절마다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기네스북 인정, 세계 최대 120m의 입상 불상. 청동제의 입상으로서는 세계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우시쿠 대불(정식명칭: 우시쿠아미타대불). 높이는 아미타여래의 열두 광명으로부터 120m가 되었습니다. 대불상의 동체 안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며 참관할 수 있습니다.

아마비키 관음은 순산.육아.회임.액막이.금전운에 영험한 관음입니다. 벗꽃. 목단. 진달래. 수국. 단풍 등이 멋진 꽃의 사원으로도 유명합니다.

하나누키 댐에서 나메리가후치(名馬里ヶ淵), 오타키사와(小滝沢) 캠프장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경관이 계속됩니다.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어 하이킹 코스로도 적합합니다. 계곡에 걸려있는 시오미다키(汐見滝) 조교 위에서의 전망은 볼거리이며 특히 가을에는 강가에 무성한 나무들의 가지가 좌우로 뻗어나와 화려한 단풍의 터널이 됩니다.

일본 3대 이나리의 하나인 「가사마 이나리 신사 笠間稲荷神社」. 모시는 신은 「우카노미타마노카미 宇迦之御魂神」로 모든 사업 번창의 수호신이며 화재예방의 신이기도 합니다. 창건은 651년(하쿠치 2년)으로 13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바라키현의 지정 생산자가 사육한 국산 흑우로서 품질과 맛에 있어 일본 국내산 소고기 중에서도 인기입니다.

이바라키의 겨울 미각을 대표하는 아귀. 「동쪽의 아귀, 서쪽의 복어」라 일컬어질 만큼의 미식재료. 겨울에서 봄사이가 제철입니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히타치 바다에서 잡히는 아귀는 그 맛이 각별하며 「히타치모노」로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밭의 고기」라고 불리우는 콩을 발효시킨 전통식품‧ 낫토. 미토 낫토는 콩알이 작은 것이 주류이나, 알이 큰 콩이나 검은 콩의 낫토도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미토 낫토의 특징으로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볏짚 꾸러미 낫토. 향기가 좋은 볏짚으로 싼 낫토는 팩으로 판매되는 낫토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바라키는 전국1위의 멜론 산지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 온난한 기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는 멜론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안데스 멜론 등 네트계의 품종이 전국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5월~6월은 안데스 멜론이 가장 맛있는 계절. 또한 9월~10월에는 아루스 멜론이 제철을 맞이합니다.